꾸꾸꾸 꾸안꾸 뜻 잘 기억해두세요
인터넷 세상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신조어들이 보통 온라인을 타고 생겨나기 때문에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가끔씩 이런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오늘은 꾸꾸꾸, 그리고 꾸안꾸 뜻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거에요.
두가지 단어들 모두 다 귀여운 느낌이 나는데요. 소리를 내서 발음을 해보면 '꾸' 라고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인지 왠지 귀여워 보이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뜻도 정말 귀여운 것 일까요?
꾸꾸꾸 - 꾸미고 꾸며도 꾸민 것 같지 않은 상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좀 가슴이 아픈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의 매력을 극대화해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화장도 하고, 옷도 사서 입어보고 머리도 만지며 본인 스스로도 만족할 때가 있죠.
"오늘 나 좀 괜찮은 것 같다. SWAG..."
그런데.. 타인이 보기에는 왠지 아빠 옷을 입은 것 같고, 화장도 잘 먹지 않은 것 같고.. 등등의 느낌을 받으면 어떨까요? 참 안습인 경우겠죠..? 흔히 안구에 습기가 찬다고 하는 경우말이죠.
참 난감할 것 같아요. 나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꾸민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말이에요.
타인이 이런 생각이 들지 않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옷차림이나 화장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사람이 외모적으로 항상 멋있거나 최상의 상태는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맞는 매력포인트들을 잘 설정한다면.. 외모가 좀 아쉽더라도 충분히 멋져보일 수 있을거에요.
자, 다음으로는 꾸안꾸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꾸안꾸 - 꾸민듯 안꾸민듯 꾸민 상태.
"음.. 오늘은 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진 스타일로 보였으면 좋겠다."
"립은 좀 빨갛게 하면 부담스러워 보이겠지? 입술색이랑 맞추고.. 높은 힐 보다는 편하게 스니커즈? 그래 오늘은 캐쥬얼하게 가는거야!"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것 처럼 보이는데 타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멋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있어요. 오히려 너무 과하기보다는 적당하게 꾸밀 때를 꾸안꾸 한다고 한답니다.
누군가는 외모가 정말 출중해서 청바지에 흰티만 걸쳐도 태가 나고 너무 멋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외모는 타고 난 부분이 커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한다면 출중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누구나 꾸안꾸의 매력을 키울 수 있어요!
운동을 해서 옷맵시가 더욱더 이뻐보일 수 있도록 다듬는다던지, 나에게 맞는 꾸안꾸 룩이나 화장법을 찾는 방법 등이 있겠죠. 특히나 화려함이 주는 아름다움도 있지만 수수함이 주는 아름다움도 있다는 점.
지금까지 꾸꾸꾸 그리고 꾸안꾸 뜻 두가지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나와 잘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고 가꾸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나의 매력이 더 커져서 주변에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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