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했던 정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 10 이렇게 거대하다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 10 이렇게 거대하다고?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먼지만도 못한 크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만큼이나 너무나도 거대하고 큰 무엇인가에 우리들은 어쩌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면서 놀라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은데,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아도 전 세계를 통틀어서 그 규모가 가장 큰 것이 무엇인가? 라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기 위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10 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열개만 뽑아보았답니다.

 

 

 

 

 

1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었고, 너무나도 유명한 엄홍길 산악인 님께서 정복을 했었던 산 이기도 해서 유명한 만큼이나 어느정도 예측을 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저도 해당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가장 높은 것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도 그 결과가 맞더라구요.

 

1위 - 에베레스트 8.848m 네팔 / 중국

 

그 유명한 에베레스트 산 인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아서 그런지 등반을 하는 분들도 정말 많고, 그만큼이나 유명한 것 같아요. 높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조금씩 높아진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여기까지는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 에서는 등산복 브랜드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도 광고를 본 적이 있는 것 같고 매장에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듯 한데요. 어느정도 예상이 되시죠?

 

2위 - K2 8,611m 중국 / 파키스탄

 

1위에 비해서 아주 약 200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요. 등반하는 것이 정말로 어려우며 이름 자체가 영어와 숫자로 되어있어서 참 멋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해당 순위부터는 모르시는 분들이 서서히 많아질 것 같은데요. 아마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저도 사실 처음들어보기도 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영화에서 단어를 들어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3위 - 칸첸중가 8,586m 인도 / 네팔

 

 

이름이 좀 특이한 것 같아요. 영어인지 아랍어인지 인도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칸텐중가는 어떻게 써서 발음한 걸까요? 5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이의 뜻은 '다섯개의 눈의보고' 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요. 차량이름과 같은 듯 해요. lotze 라는 기아 사의 차량 종류가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약간은 익숙한 듯 싶은 느낌이랍니다.

 

4위 - 로체 8,516m 네팔 / 티벳

 

기아의 로체와는 다른 스펠링을 가지고 있으며 뜻을 해석하면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부터는 저도 정말 처음들어보고 정말 생소한 것 같아요. "아~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5위 - 마칼루 8,463m 네팔 / 티벳

 

그러고보면 대부분 네팔이나 티벳, 인도의 지형에 모여잇는 듯 한데요. 과거에 어떠한 지각활동이 발생했었기에, 거의 10km에 달하는 높이의 산들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8km를 마냥 평지로만 걸어도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평지라면 2시간이 안되지만, 하늘로 뻗어있는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같은 높이라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니 말이에요.

 

 

 

 

다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10 에 들어가는 산은 중국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중국에 있지는 않답니다. 이름이 궁금하시죠?

 

6위 - 초오유 8,201m 네팔 / 티벳

 

중국에 있을 듯 한데 역시나 네팔과 티벳에 위치해있네요. 규모가 하도커서 그런지 두개의 나라에 걸쳐서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높이가 낮아진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하얀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의 산 인데요. 이를 처음 발견하게 되었을 때에는 가장 높은 산이라고 알려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1위인 에베레스트와 비교해보면 무려 700m 가량 낮네요.

 

700m는 생각보다 큰데요. 등산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700m도 정상까지 가는것이 힘들수도 있어요. 1km 라면 20분이면 걸어가는데 말이에요. 참 신기하죠?

 

7위 - 다울라기리 8,167m 네팔

 

 

 

 

영혼의 산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산으로써 일본인이 가장 처음으로 정복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먼 일본에서 이 산의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을까요? 대단합니다.

 

8위 - 마나슬루 8,156m 네팔

 

 

 

 

파키스탄 이라고 아시죠? 파키스탄 하면 정말 덥고 그런 나라라고 생각하고 높은 산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나 높은 산이 있다고 하는데요. 두번째로 높으며 벌거벗은 산 이라는 의미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역 사람들에게는 신성처럼 여겨지기도 한다고 해요.

 

9위 - 낭가파르밧 8,126m 파키스탄

 

워낙에 높이가 높기도 해서 그런지 위와같은 뜻이 붙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물건이나 신처럼 여겨지는 것을 숭배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가는데 너무 높아서 하늘과 맞닿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이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어느덧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10의 마지막에 다다르게 되었어요. 이름 같아서 뭔가 신선하기도 하고, 그래서 궁금증을 자내기도 하는데요. 이런 이름은 과연 어떻게 붙인걸까요?

 

10위 - 안나푸르나 8,091m 네팔

 

수확의 여신 이라는 뜻을 가지고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는데 이름이 참 이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베스트10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하네요.

 

등반을 하는 것도 그렇고 완료하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 저는 한라산 1,950m의 정상을 오르고 내려오는 것에만 무려 9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이에 4~5배 정도에 달하는 산을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오를 수는 없겠지만 초입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사람이란게 모두 다 이런거겠죠? 정상에 오르면 어떤 느낌이고 뭐가 보일까요? 참 흥미로워요 ㅎㅎ 다음에도 알찬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