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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교환 주기 놓치면 안됩니다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교환 주기 놓치면 안됩니다

 

 

자동차에는 우리들이 예측해볼 수 있는 수 보다도 훨씬 더 많은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전 차량이 달리기 위해서는 엔진이 필요하고, 굴러갈 수 있는 바퀴가 필요하며, 전자식의 경우 키로수, 엔진오일의 양,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 등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세세한 부분에서의 다양한 부품들이 들어가는 것 인데요.

 

들어가있는 모든 부품들을 전부다 교체하고 바꿔주어야 한다면, 아마도 자동차를 못타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들이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부품들은 들어가있는 것에 비하면 미약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주기와 관련된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미션오일이 무엇인가?

 

먼저 이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변속기 라고 들어보셨나요?

 

1종 운전면허 시험을 보셨다면 RPM, 속도에 따라서 기어단수를 조절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계실 것 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1종에 해당되는데요.

 

후진을 할 때에는 R단으로 변속하고, 전진하기 위해서는 D단으로 변속하는 행동이 바로 변속입니다. 이러한 변속기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변속기오일 = 미션오일 입니다. 

 

 

 

미션오일 교환 주기를 놓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요즘은 대부분 자동변속기 차량을 운행하는데요. N단에서 D단으로 놓았을 때 울컥인다거나, 차량이 잠시 떨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오일이 부족할 경우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서 위와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변속 타이밍을 잘 마추면서 속도가 나야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서 또한 오류가 나타나게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적절하게 교체하지 않으면 돈이 샌다.

 

연비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름 1L를 넣었을 때 얼마만큼 이동할 수 있냐? 라는 부분인데요. 적절한 부품의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연비저하가 발생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잘 나가지 않는듯한 느낌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같이 변속시에 떨림, 출력저하, 연비의 저하가 느껴진다면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다다르게 되었다는 것을 체크하고 행동으로 옮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미션오일 교체 주기는 언제인가?

 

오토차량의 경우에는 40000km를 주행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적절한데요. 엔진오일이 보통 최소 5000km 에서 많기는 10000km에 갈아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텀이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미션오일의 경우에도 꼭 40000km가 아니라 그 이후에 갈아주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50000km 이후, 또는 연구에서는 100000km 십만까지도 보류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부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운전자 스스로가 자신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엔진오일의 경우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의 경우에는 너무 묽어졌다거나, L과 F사이에 있어야 적정하며, 양이 줄었다던지, 혹은 색이 너무 검게 변했다던지의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미션오일 또한 동일합니다. 색의 변화가 있을 경우 이물질이 보이는 경우 갈아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색상은 붉은 색을 띄는데, 검붉게 변했다거나, 육안상으로 확인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난다면 굳이 꼭 통상적으로 이야기하는 주기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비소 등에 방문하여 확인을 맡겨볼 수 있으나, 매번 차량을 이동하여 들릴 수는 없는 부분이므로 엔진오일을 바꾸는 상황에서 확인을 부탁한다거나, 또는 본인 스스로가 주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특히나 변속이 8단 까지 이루어지는 차량의 경우에는 변속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루어지므로 더더욱 신경쓰는 것이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오일은 우리몸으로 따지자면 혈액이다.

 

 

혈액이 탁해지면 건강에 문제가 옵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해당하는 혈액을 잘 갈아주어야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미션오일 교체, 교환 주기를 40000km으로 잡고있고, 긴 경우에 100000km 까지 잡지만, 반드시 이러한 수치를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운전자가 확인하여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고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행해주어 나의 차량을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