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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정보

자동차 와이퍼 교체 교환 시기 주기 관리법까지!

 

 

자동차 와이퍼 교체 교환 시기 주기 관리법까지!

 

 

안녕하세요 궁금증 해결사 입니다. 자동차를 타다보면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느끼실 텐데요. 귀찮기도 하지만 이를 잘 지켜주시는 것이 오랫동안 자동차를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가 될 수 있다는 점!

 

오늘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그 중요성이 엄청난 와이퍼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자동차 와이퍼 교체 시기와 주기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동차 와이퍼의 역할

 

와이퍼 교체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 먼저 어떠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 좋겠죠?

 

많은 분들께서 익히 알고계시는 것 처럼 이는 차량의 앞, 뒤 유리창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내리는 비를 닦아주고, 겨울철에는 내리는 눈을 유리창에서 쓸어주는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전체 부속품에서 보면 그 중요성이 약간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중요성이 높다.

 

만약 와이퍼가 없다면? 너무나도 불편할 것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운행이 불가했겠죠.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니 말이에요. 만약 운전을 한다고 해도 내리는 비를 계속해서 유리창에서 닦아내야만 하는데 없었으면.. 큰일날거에요.

 

겨울철에도 마찬가지 인데요. 이처럼 워셔액과 영혼의 단짝(?)을 이루어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아주 중대한 역할을 맡고있는 고마운 녀석(?)인 만큼 잘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는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시중에 정말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와이퍼만 해도 그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가격대별로 나뉘어지고 차종별로도 나뉘어집니다.

 

방향제나 기타 차량을 꾸며주는 용도의 물건들은 디자인을 고려해야겠지만,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하는 것은 '차종에 맞는 제품' 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맞지 않는 제품을 고르면 안된다.

 

예를 들어 K5에 장착되어야 하는 제품인데, 차주는 카니발을 타고 있습니다. 음... 이렇게 되면 안되겠죠? 쉽게 말해서 컴퓨터처럼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내 차에 맞는 것을 택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그리구요. 와이퍼는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길이가 다른데요. 이렇게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에 잘 맞추어 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왼쪽에 들어가야 하는 제품을 두개나 사버렸다면 난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퍼 교체 주기

 

'소모품' 이라는 것의 뜻을 생각해보면, 이는 언젠가는 바꿔주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적절한 교환 시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엔진오일의 경우에는 몇천 km 마다 한번씩 갈아주지만,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키로수가 아니라, 처음 사용하고나서 얼만큼 시간이 경과했는가에 대해서 따져보아야 하는데요.

 

 

와이퍼 교환 시기

 

보통의 와이퍼 교체 시기는 반년 정도로 잡는데요. 제품에 따라 다른데 길게는 1년까지 잡기도 합니다. 물론 해당 기간 이상을 사용해도 되기는 하지만, 바꿔주지 않는다면 사용시에 유리창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잘 닦이지도 않기 때문에 정말 사용이 필요한 상황에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해주지 못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만약 차량의 운행을 잘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와이퍼 교체 주기

 

이의 경우에는 약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길게 잡아도 1년 이내에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반년만에 바꿔주어야 할 정도로 내구성이 안좋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겠죠..?

 

즉, 차량운행이 잦지 않다면 와이퍼 사용량이 많지 않으므로 교환 주기를 조금 더 길게 잡아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와이퍼 관리법 관리방법

 

반년이나 1년에 한번 바꿔주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는데요. 이는 외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염에 대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청소를 해준다는 개념으로 신경을 써주시면 되는데요.

 

세차 시에 차량의 물기를 닦아주는 걸레나 천을 활용, 손으로 들고 묻어있는 이물질만 제거해주는 정도만 해주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더불어 유리창의 유막까지도 함께 신경써주신다면 더욱더 좋습니다.